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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오늘은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산업혁명 이후 자원의 개발과 사용으로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해양오염의 다양한 환경오염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중 우리가 하루 생활 속에서 배출하는 쓰레기의 양은 어마어마하죠. 그로인해서 쓰레기 매립장이 점점 포화상태가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버리는 쓰레기를 분리수거를 통해서 환경오염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경제적으로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일상생활속에서 나오는 쓰레기로는 종이류, 플라스틱류, 폐스티로폼, 비닐 등 종류가 다양한데요. 종류별로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서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번째로는 종이류인데요. 요즘은 택배나 배달이 많아 졌는데요. 그럴때 보통 상자에 담아져서 집으로 배송이 되기 때문에 종이류도 상당이 많이 나오는 편인데요. 종이류의 경우 비닐, 스프링과 같은 이물질을 제거한 후에 압착시켜서 배출을 해줘야 되는데요. 종이류라고 해서 다 배출이 가능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코팅된 전단지나 스프링 노트와 같은 종이는 재활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배출을 해야된다고 합니다.

두번째 병류의 분리수거 방법으로는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뚜껑을 제거한 후 물로 병안의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나서 배출을 해줘야 된다고 합니다. 이 때 병안에 담배꽁초와 같은 이물질을 넣어서 버리면 안된다고 하니 병안은 깨끗하게 비우고 배출을 해야되며 그릇류나 내열 유리류 같은 경우 분리수거가 안된다고 하니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배출을 해야된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폐플라스틱으로 요즘 생수를 사다가 마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는데요. 그로인해 플라스틱이 많이 배출되고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 때 그냥 압착만해서 버리면 되는 걸까요. 아닙니다. 폐플라스틱의 경우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으로는 음식물 등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다른 재질로 되어 있는 부분 즉 부착 상표같은 것은 제거하여 압착을 해서 배출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 플라스틱에서 칫솔이나 장난감, 옷걸이 또는 재활용 표시가 없는 플라스틱 제품은 재활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배출을 해야된다고 합니다.

네번째 폐스티로폼의 분리수거 방법인데요. 폐스티로폼의 경우 비닐 랩, 테이프, 택배 송장을 제거 한 후 날리지 않게 묶어서 배출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 스티로폼의 경우 과일포장용이나 전자제품 완충제, 건춘용 폐스티로폼, 컵라면 용기 또는 이물질이 묻은 경우에는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됩니다.


다섯번째 비닐류인데요. 비닐류의 경우 이물질을 제거한 후 흩날리지 않도록 묶어서 배출을 해주시면 됩니다. 바로 마지막으로는 음식물류 인데요. 음식물의 분리수거 방법으로는 모두 배출이 가능하지만 계란과 같은 알 껍데기나 차류 찌꺼기, 채소류 껍질, 소나 돼지 닭의 뼈의 경우는 배출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지키기에는 사실 어렵긴 하지만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우리모두 실천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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